[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한가위를 맞아 올해 말까지 상장지수펀드를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거래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백화점상품권도 제공하는 '크레온 추석맞이 이벤트'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사은 이벤트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12월 말까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기간중 매달 1000만원 이상 'Tiger ETF'를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5명씩 총 15명을 추첨해 50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ETF를 100만원 이상 거래한 신규고객 중에 200명을 추첨해 1만원권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신증권은 스마트폰 무료지원 이벤트에도 나선다.
거래 금액에 상관 없이 '크레온 모바일'로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최신 단말기(갤럭시S3, 갤럭시노트)의 할부금을 지원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 외환은행, IBK기업은행, SC은행, 씨티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개설한 다음, 크레온 커뮤니티 사이트 (
http://comm.creontrade.com)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추석이라는 명절을 앞두고 크레온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