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금융감독원은 금융중심지지원센터가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지난 22~23일 미국 뉴욕에서 '2012 FSS Korea Finance Job Fair'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성장을 견인할 우수 금융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16개 금융회사가 참가해 미국 유수 대학(원) MBA 34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별면담 및 면접 등이 성황리에 이뤄졌다.
앞으로 개별 금융회사별로 추가 면접 및 심사를 거쳐 다음해 상반기까지 약 6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향후 지원센터는 금융중심지 조성에 필요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개최지역의 다변화 등 유치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