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피셔스마켓과 씨푸드오션은 '아시안 푸드'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신메뉴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들은 아시아 각국의 특색과 신선한 해산물 특유의 맛을 살린 점이 특징으로 한·중·일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 요리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표 메뉴로는 연어의 부드러운 아가미살에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운 '연어턱살구이', 가을 전어를 새콤달콤하게 무친 '전어 회무침' 등 한국 대표 메뉴와 일본을 대표하는 일본식 누름초밥 '오시즈시', 싱싱한 오징어와 대패삼겹살이 곁들어진 '오삼 야끼소바', 가을 제철생선 연어를 특별한 비법으로 마리네이드한 '연어 사시미'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피셔스마켓에서는 평일 디너에 왕새우구이를,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어 소금구이를 새롭게 추가했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피셔스마켓과 씨푸드오션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메뉴를 즐기는 모습을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포스팅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뮤지컬 티켓을 증정하며 방문 인원수만큼 스탬프를 찍어 10번이 채워지면 다음 식사 시 씨푸드바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매주 화요일은 멤버십 데이로 CJ원카드와 제휴카드 중복 할인이 가능해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