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스마트폰 액션 RPG <델피니아 크로니클>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델피니아 크로니클>은 협동 던전플레이 및 최대 3대3 실시간 이용자 대전을 구현한 HD급 고퀄리티 게임이다. 특히 화면을 가득 채우는 화려한 이펙트와 사운드를 통해 전투시 박진감을 극대화시켰으며, 3개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델피니아 세계를 기반으로 숨겨진 진실을 파혜쳐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개발사 디지털프로그의 노태윤 대표는 "넷마블과 손잡고 이 게임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HD급 그래픽으로 무장한 <델피니아 크로니클>을 통해 올 연말 스마트폰 RPG 시장의 신기원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 게임은 아이템에 속성을 부여해 이에 따른 화려하고 다양한 이펙트를 이용자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고, 300여개에 달하는 배경음악으로 전장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낸 것도 눈길을 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2월에 이 게임을 시장에 첫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