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가 공개서비스 첫 주말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오후 2시 서버가 오픈된 이후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동시접속자 1만명은 지난 주말인 22일과 23일 저녁 시간대에 기록했다.
<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이번 성과는 기본에 충실한 탄탄한 게임성과 특화된 전쟁 시스템, 행운 콘텐츠 등이 성인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섹시 홍보모델 3인방 활용한 파격적인 이벤트도 한몫 했다는 분위기다.
한편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23일까지 아이폰5, 명품 시계,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한가위를 맞아 게임 내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한 쿠폰을 물약 아이템, 룰렛 참여권으로 교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