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리아는 이달 25일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21일까지 데리버거를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진행되며 정상가 2200원의 데리버거 단품을 약 45% 할인된 1000원에 제공한다.
양념감자 업그레이드 이벤트 진행한다. 세트 메뉴 구매 시 제공되는 감자튀김을 500원의 별도 추가금액 없이 양념 감자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첫 퀵서비스 레스토랑인 롯데리아가 지난 33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의 끊임없는 성원 덕분이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향후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 추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