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녹차 브랜드 설록은 오는 28일까지 롯데월드에 체험형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설록 워터플러스 출시 기념으로 제작된 ‘워터플러스 키오스크’는 홍보모델 유아인이 직접 제품의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현실 이미지에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시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 기법이 적용된 첨단 기기다.
소비자는 화면 속 유아인과 함께 가위바위보 게임을 즐기고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뿐 아니라 사진을 휴대폰으로 전송해 소장할 수도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레이디 뷰티’ 경품 이벤트를 통해 입장객 대상 즉석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고 당첨자에게 워터플러스 샘플 외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워터플러스 키오스크 체험은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의 경품 수령 부스 바로 옆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