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우리투자증권 9일 추천주
<신규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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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006120)= 3분기 바이오디젤과 계절독감백신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3분기 예상 실적은 IFRS 별도기준 매출액 4201억원(+4.0% y-y), 발표영업이익 301억원(+3.0% y-y)으로 추청됨(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4분기 NBP601(혈우병 치료제) 글로벌 임상 1상 종료 및 글로벌 임상 3상 개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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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035080)= ENT부문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전년동기대비 4.5%, 99.0% 성장했으며, 투어부문은 18.6%, 17.2%로 양호한 성장세 기록함. 이러한 성장세는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라 더욱 확대될 전망. 또한,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장기 성장성 부각에 따른 동사의 기업가치 증가 예상. 2012년 연결 매출액은 4,700억원으로 전년대비 9.7%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25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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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136540)= 네트워크 해킹관련 국내 보안 솔루션업체로 보안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력아이템인 침입방지시스템의 일본시장 진출로 NTT도코모향 매출이 확대되고 있음. 또한,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기존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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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006280)= 수출 부문의 호조와 독감 백신의 성장과 함께 혈액제제의 원가율 개선으로 외형과 수익성 개선 기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66억원(+9.7%, y-y), 487억원(+5.4%, y-y)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단기적으로 헌터라제의 국내 출시, 중기적으로는 자체 개발 조류독감 백신 및 결핵 백신의 국내 허가, 자체 개발 계절성 독감백신 멀티도스의 WHO 사전승인, 자체 개발 혈액제제의 미국 임상 개발 진전 등 모멘텀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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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035420)= 전세계 230여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져 LINE은 연내 1억건 다운로드 돌파가 가능할 전망. LINE 가입자의 90%이상이 해외 가입자인 점을 고려할 때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LINE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모델과 수익 모델 추가에 따른 외형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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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114090)= 3분기 영업이익은 447억원(+7.0%, y-y), 4분기 영업이익은 400억원(+69.7%,y-y)으로 전망. Top-line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콤프비용 등의 원가는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하반기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전망. 추가로 영업점 이전을 통한 효율성 강화, 외국인 전용 시내 면세점 진출 계획, 제주도 중문단지 복합리조트 진출 계획 등 신성장 모멘텀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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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010120)= 전력기기/시스템 분야에서 국내 1위 업체로 발전소용 초고압에서 공장, 가정 등 중저압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전력기기와 시스템을 개발,생산.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866억원(+15.8%,y-y), 영업이익 511억원(+88.6%, yy)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전력 관련 제품의 수익성 개선이 전사 수익 개선을 견인하고 있으며, 하반기 전력관련 사업 성장성과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모멘텀 부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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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053210)= 양호한 가입자 증가와 홈쇼핑송출 수수료 증가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됨. 홈쇼핑송출수수료의 경우 동사의 이익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하였다는 판단.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95억원(16.2%,y-y), 714억원(71.2%, y-y)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8월부터는 KBS와의 공시청 설비 구축작업이 본격화됨으로써 내년에도 추가적인 실적 개선에 대한 여지는 충분하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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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009150)= 3분기에는 갤럭시S3 효과에 따른 OMS (카메라모듈, 모터) 부문과 삼성전자 TV 판매호조에 따른 CDS (파워, 튜너 등) 부문의 호실적이 기대됨.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경우 본격적인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90%대의 가동율을 시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LTE폰, 태블릿PC 시장 활성화로 고부가가치 MLCC의 수요가 견조해질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610억원(6.8%, YoY), 1790억원(159.8%, YoY)에 이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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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130960)= '슈퍼스타K 4' 방영에 따른 광고수익 증가와 4분기 성수기 효과 그리고 제작비 절감을 통한 비용 통제 등으로 하반기 방송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동사의 이익성장을 주도할 전망. 2012년 연간 기준 매출액은 1조 4298억원(y-y,+25.1%), 순이익은 664억원(y-y, +13.1%)을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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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의 성공에 힘입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애플(17.8%)과의 격차를 두배로 늘리며 압도적 1위 지위를 유지함. 3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신제품 출시확대로 인해 경쟁심화가 예상되나 핵심부품의 내재화, 선도적인 SET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전망함.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8.82조원(+20.5%,y-y)과 27.66조원(+70.23%, y-y)을 전망함(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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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075130)= 유해정보 및 사이트 차단서비스 전문업체로 과거 PC에서 인터넷 차단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올 6월 KT를 통해 모바일 유해정보 차단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함. KT에 이어 최근 LG유플러스와도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SKT로도 확대 전망. 10만 가입자 당 월 매출액 1억원씩 누진해서 증가하는 구조로 가입자수 증가에 따른 이익 급증 기대. 매장 음악/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사업부문은 2012년 예상 매출액의 46%를 차지하며 외형성장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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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086900)= 지난 2분기 수출 정상화와 고수익성 치료용 메디톡신 매출 호조로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던 동사는 3분기에 태평양제약과 국내 피부미용 메디톡신 직접 판매 권리 확보 등 유통채널 확대 효과로 IFRS 개별기준 매출액 106억원(+129.8% y-y), 발표영업이익 66억원(+354.4% y-y)을 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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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솔(122990)= 주요고객인 삼성전자의 휴대폰 세계시장점유율 상승 및 판매량 증가로 동사의 SAW필터 및 관련 모듈 매출이 증가하여 실적성장으로 이어질 전망.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360억원(+13.9%,q-q), 영업이익 52억원(+59.5%, q-q)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하반기 LG전자를 신규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고객 다변화와 함께 정보 가전 부품으로 제품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어 외형성장이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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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046440)= 마트폰 확산에 따라 모바일 결제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국내 모바일 소액결제 1위 업체인 동사에 수혜 전망. 지난 17일 금융위원회는 올해 11월까지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없이 휴대전화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 ‘전자 직불결제서비스’도입을 추진한다고 발표함. 동사는 전자 직불결제서비스 구현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전자직불결제서비스 시행시 수혜가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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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044820)= 국내 내수시장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고가브랜드 대비 저가 브랜드 시장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고, 히트상품 출시에 따른 동사의 성장세가 하반기에 지속되고 있음. 중국 화장품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세외 중국법인 증설효과가 본격화 되면서 양호한 이익개선 흐름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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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096240)=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 등 다수의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고등학생 수행평가에서 영어 말하기 및 쓰기 비중 확대로 프리미엄 어학원을 운영하는 동사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0억원(+10.6%, YoY), 39억원(+21.9%,YoY)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이며 9월부터 중국 현지에 4개의 가맹점 오픈, 태블릿PC용 앱 개발, 올해 2월 인수한 CMS에듀케이션의 이익 기여 등 신규사업 기대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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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096530)= 고마진 분자진단 제품의 매출비중 확대에 따라 외형증가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6억원(+51.2%,y-y), 189억원(+90.9%, y-y)에 이를 것으로 기대(Fnguide 컨센서스 추정치). 원천기술 공개 및 기술수출 중심의 B2B 전략 수립으로 하반기 마케팅 강화 긍정적.
<추천제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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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011210)= 자동차 업종 내 가장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여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고, 전일 기관매도세 집중 등 수급 우려 확대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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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052710)= 지난 2010년 기록했던 전고점 부근에서의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아져 차익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