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아시아나항공 강주안(姜柱安) 사장은 19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50명과 함께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강 사장 등 행사 참여자들은 총 6000장의 연탄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아시아나는 오는 12월에는 본사 소재지인 강서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4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