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NH농협은행은 최고 2000만원까지 무방문, 무서류로 대출이 가능한 인터넷뱅킹 전용상품인 '행복채움 e-바로대출'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행복채움 e-바로대출'은 만 20세 이상 55세 이하 근로소득자가 대상이며, 국민연금의 사업장 가입자로서 최근 1년 이상 동일 사업장에서 보험료를 납부한 실적이 있으면 된다.
대출금리는 9일 현재 최저 연 5.34%이며, 농협은행 우수고객, NH카드 이용고객, 당행으로 급여이체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최고 0.3%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로 최장 5년까지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출시기념으로 '행복채움 e-바로대출'을 받은 고객이 ‘New Family 多 Dream Event’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