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인 팔도는 프로야구 관중 700만 돌파를 기념하고 가을야구(포스트시즌)를 응원하기 위해 '팔도 남자라면과 함께하는 색다른 가을 야구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장 외부에 설치된 '남자라면' 이벤트 부스에서 '희망의 동전함' 게임을 통해 남자라면을 증정하는 행사로, 총 5만개를 관중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희망의 동전함'을 통해 모은 동전은 KBO(한국야구위원회)에 기부돼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팔도가 올해 3월 출시한 '남자라면'은 현재까지 150억원 이상 판매되며 올해 출시된 라면 신제품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