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정보'도 토마토에서..비상장주식 사이트 오픈

입력 : 2012-10-10 오전 8:00:00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
 
IPO기업정보와 비상장 기업정보, 비상장주식거래 등의 정보제공을 하는 토마토 비상장 사이트가 오픈했다.
 
앞으로 비상장된 기업들과 IPO일정에 관련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게 되는 토마토비상장은 오픈 이벤트로 한달 간 무료 매물등록서비스를 제공하고 매물등록회원에게 최신형 스마트폰과 통신료를 매월1만원 씩 12개월 간 지원할 계획이다.
 
토마토비상장(http://preipo.tomato.co.kr)에 따르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현대로템은 주관사 최종 후보로 3곳의 증권사를 선정했다.
 
현대로템은 숏리스트에 포함된 곳을 대상으로 이번주 중에 프리젠테이션 면접을거쳐 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SK루브리컨츠는 공모규모만 조 단위에 이르는 메가 딜이 될 것으로 예상돼 국내외 IB하우스의 주관사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SK루브리컨츠는 9일 오후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하나대투증권, 동양증권, 골드만삭스 등 국내외 증권사 20여 곳을 대상으로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코스닥 상장을 앞둔 박명섭 아바텍 대표이사는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바텍의 성장을 자신했다. 아바텍의 공모 희망가는 5100~5800원이고 총 295만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금액은 150억~171억원으로 오는 16~17일 수요 예측을 실시한 뒤 25~26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초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앞으로 4분기에 기다리고 있는 수요예측일정과 공모일정은 아래와 같다.
 
<수요예측일정> (단위 : 원, 유 : 코스피)
-우리로광통신, 수요예측일 2012.11.07~08, 희망공모가 9,000 ~ 10,300, 주간사 : 미래에셋증권
-디젠스, 수요예측일 2012.11.06~07, 희망공모가 1,800 ~ 2,300, 주간사 : 우리투자증권
-맥스로텍, 수요예측일 2012.10.31, 희망공모가 6,000 ~ 7,000, 주간사 : 미래에셋증권
-지엠비코리아(유), 수요예측일 2012.10.31~11.01, 희망공모가 7,600 ~ 9,200, 주간사 : 신한금융투자
-와이엠씨, 수요예측일 2012.10..30~31, 희망공모가 5,100 ~ 6,000, 주간사 : 우리투자증권
-씨제이헬로비전(유), 수요예측일 2012.10.24~26, 희망공모가 14,000 ~ 19,000, 주간사 : 대우증권
-아바텍, 수요예측일 2012.10.16~17, 희망공모가 5,100 ~ 5,800, 주간사 : 한국투자증권
 
<공모청약일정> (단위 : 공모금액(백만원), 유 : 코스피)
-우리로광통신, 공모청약일 2012.11.15~16, 공모금액 18,790, 납입일 11.20, 주간사 : 미래에셋증권
-디젠스, 공모청약일 2012.11.13~14, 공모금액 9,000, 납입일 11.16, 주간사 : 우리투자증권
-맥스로텍, 공모청약일 2012.11.07~08, 공모금액 6,000, 납입일 11.12, 주간사 : 미래에셋
-지엠비코리아(유), 공모청약일 2012.11.07~08, 공모금액 43,463, 납입일 11.12, 주간사 : 신한금융투자
-와이엠씨, 공모청약일 2012.11.05~06, 공모금액 9,926, 납입일 11.08, 주간사 : 우리투자증권
-씨제이헬로비전(유), 공모청약일 2012.10.31~11.01, 공모금액 : 264,493, 납입일 : 11.05, 주간사 : 대우증권
-아바텍, 공모청약일 2012.10.25~26, 공모금액 14,750, 납입일 10.30, 주간사 : 한국투자증권
 
자세한 사항은 토마토비상장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2128-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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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