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일동후디스는 10월 임산부의 달을 맞아 가족콘서트 '아기천사를 위한 사랑의 음악편지'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동후디스 가족콘서트는 14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와 16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다채로운 퓨전국악연주와 함께 자연태교 강의, 태명 자랑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퓨전 국악콘서트로 예비 엄마, 아빠를 비롯해 아기를 둔 초보 엄마와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홈페이지 후디스맘 아카데미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1인 최고 6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는 "온 가족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출산문화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 임산부는 물론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