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오스코텍(039200)은 관절염 예방과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오스코텍은 "삼칠근, 숙지황, 오가피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을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경구 투여한 경우 관절 부종을 완화시키고 관절 운동성이 개선되는 등 관절염 치료 효능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오스코텍은 향후 "천연물 추출물인 삼칠근, 숙지황, 오가피의 혼합 생약재 추출물이 항염증 효능과 함께 연골 파괴 억제,재생 효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오래 전부터 동양에서 사용되어 온 천연물 소재로 안전성이 우수해 사람을 비롯한 동물의 관절염 치료를 위한 기능성 소재와 의약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