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디아이(003160)가 거래 재개 후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원선을 돌파했다.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디아이는 14.69%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아이는 가수 ‘싸이’의 아버지가 대주주로 있으며,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와이지엔터는 4%대 오른 8만31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와이지엔터는 차익실현과 ‘싸이’ 빌보드 1위 실패 실망감으로 12%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