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넷마블이 스마트폰 소셜게임 라인업을 강화했다.
CJ E&M(130960) 넷마블은 12일 소셜게임 ‘나의 별 이야기’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의 별 이야기는 풀3D게임으로 소설 ‘어린왕자’처럼 이용자가 자신만의 소행성에서 꽃을 키워가고 별을 전달하는 등 감성요소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친구의 소행성을 방문, 다양한 협동과 감성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됐다.
넷마블측은 "풀3D인 점을 앞세워 기존 2D 형태의 소셜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