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는 ‘화윤생 손상케어 오일’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화윤생 손상케어 오일은 홍화씨 오일을 함유해 모발에 즉각적으로 영양과 윤기를 공급해주며, 흑윤단 성분이 머릿결 본연의 아름다운 빛깔을 유지시켜주고, UV umbrella 성분은 햇빛에 의한 모발 손상과 건조를 막아준다. 또 은은한 꽃향기에 손에 남는 끈적임 없이 깔끔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젖은 모발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타올 드라이 후 모발이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모발 끝 위주로 골고루 펴 발라 흡수시키면 윤기있고 탄력있는 모발을 연출할 수 있다.
화윤생 손상케어 오일은 방문 판매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2만원대(80ml)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