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가 1940선을 회복한 가운데 코스닥도 반등 중이다.
16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는 15.41포인트(0.80%) 상승한 1941.00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15억원, 235억원 순매도, 개인이 644억원 순매수다. 연기금이 475억원 어치를 사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전기가스(+2.49%), 전기전자(+2.08%), 운수창고(+1.25%), 증권(+1.12%), 철강금속(+1%) 등이 상승하는 가운데 의료정밀이(-5.64%), 보험(-0.87%)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0.20포인트(0.04%) 오른 529.53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0억원, 226억원 순매수, 기관은 409억원 매도 우위다.
원달러 환율은 3.45원 하락한 1107.0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