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컴투스(078340)는 <컴투스프로야구2012>가 '제3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1차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우수 앱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제3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1차 베스트 앱 공모전'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으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교육 ▲라이프스타일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 앱들을 선정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야구의 공격과 수비, 선수 배치와 카드 조합 등 모든 조작을 손쉽게 할 수 있어 야구팬들과 유저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국내 무료 앱 인기 1위를 달성하는 등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남다른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12>가 사실적인 그래픽과 게임 구성, 실제 야구선수들의 데이터를 활용해 실감나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로도 더욱 재미있고 실감나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백용 컴투스 전무(왼쪽에서 두 번째)가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