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자유엔터테인먼트와 한류사업 본격 시동

입력 : 2012-10-17 오후 3:05:18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자유투어(046840)가 그룹사인 자유엔터테인먼트함께 본격적인 한류 콘텐츠 사업 강화에 나선다.
 
자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2012 SBS 케이팝 슈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미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소녀시대와 2NE1을 비롯해 카라, 비스트, 씨스타, 씨앤블루, 포미닛 등 국내 최정상의 한류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급 K-POP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자유투어 그룹과 자유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한류 공연 사업, 한류 팬미팅 프로젝트, 국내 한류 관광 명소 개발, 머천다이징 사업등 한류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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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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