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오쇼핑(035760)은 오는 20일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F/W 시즌 신상품 '베라 빅토리아 란제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론칭 당일인 20일에는 해당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의 고객에게 베라왕의 오리지널드레스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이번 '베라 빅토리아 란제리'는 기존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군살 보정기능을 강화하는 등 기능성에도 신경을 썼다"며 "시즌 신상품을 선보이는 첫 방송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라왕의 명품 드레스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라왕 포 피델리아'는 CJ오쇼핑의 '피델리아'와 세계적 드레스 디자이너 '베라왕'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론칭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지난 4월 론칭 방송에서는 50분 동안 무려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