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아이엘은 2분기부터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에 스마트폰 부자재(방수부품, Packing 등), 스마트폰용 터치팬과 악세서리 등을 납품하면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3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확대되고 내년에는 매출 4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수익성이 악화되던 피처폰 키패드 사업도 경쟁사들이 사라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우아이엘의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률(PER)은 4.5배로 코스닥 평균 9.9배에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