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첫 번째 모바일게임 <삼국군영전>을 출시해 이틀만에 종합 다운로드 2위라는 성과를 거둔 라이브플렉스는 <대항해 미니>를 두 번째 출시작으로 결정하고 다음달 12일에는 티스토어를 통해, 19일에는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항해 미니>는 소셜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중세 대항해 시대를 배경으로 배와 해상 지도를 직접 제작해 탐험에 나서며, 신항로를 개척하고 무역활동 등을 진행하며 자신의 영토를 확장시켜 나가는 내용이다.
또 이와 같은 주된 게임 흐름과 함께 해상 전투 및 퍼즐게임, 보물찾기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도 게임의 재미를 높여준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오는 26일 모바일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10여 종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