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넥슨은 멀티플랫폼 3D 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공개시범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국지를 품다>는 삼국지 원작의 스토리는 물론, 정통 온라인 RPG의 방대한 콘텐츠를 3D그래픽으로 구현해 흥미진진한 정통 삼국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모바일과 PC 플랫폼 모두에서 동일한 플레이가 가능해 ‘하이브리드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은 약 1년간 여덟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콘텐츠의 수정 및 보완, 모바일과 PC 플랫폼 간의 완성도 높은 연동을 구현해왔다.
<삼국지를 품다>는 12세 이상의 넥슨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의 경우 구글 플레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해 접속할 수 있다.
한편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7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3레벨을 달성한 회원 중 3333명을 추첨해 뉴 아이패드, 외식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트콘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다음달 13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매일 낮 12시30분 <삼국지를 품다> 모바일앱을 흔들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장비강화, 행동력 상승 등의 효과를 지닌 ‘용옥’아이템 2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