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웅진코웨이(021240)는 한방화장품 브랜드 올빚 '혜올라인'이 '펜타워즈 2012' 시상식에서 럭셔리 화장품 부문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펜타워즈(Pentawards)'는 패키지 디자인만을 대상으로 한 국제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으로 음료, 식품, 용기, 럭셔리, 기타 등 5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심사한다.
올빚의 프리미엄 라인인 '혜올라인'은 절제된 곡선의 흐름과 섬세한 형상의 표현으로 고품격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원희 웅진코웨이 코스메틱디자인팀장은 "제품 패키지 디자인만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올빚 혜올라인 만의 고급스러운 가치가 효과적으로 전달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감성을 사로잡는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