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마트와 한국P&G는 다음달 7일까지 보육시설 청소년의 학습 재능 개발을 지원하는 '함께 꿈꾸는 행복, 꿈나무에게 미래를'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P&G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1개당 50원의 기금이 적립되며, 해당 기금은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보육시설 청소년의 학습 및 재능 개발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지원금은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학습능력 또는 재능을 펼치지 못했던 청소년 꿈나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