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나우콤(067160)은 모바일 액션 디펜스 게임 '에일리언 대 피플'과 소셜네트워크게임 '팜스테이'를 각각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KT 올레마켓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일리언 대 피플'은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과의 전투를 소재로 한 액션 디펜스 게임으로, 간단한 터치만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시원한 타격감도 맛볼 수 있다. 스테이지를 정복해 나갈수록 다양한 배경과 적이 등장하며, 각각의 특수한 공격스킬을 갖춘 8종의 캐릭터가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또 나우콤이 자체 개발한 '팜스테이'는 유저가 직접 동화속 공주가 돼 농장을 꾸미고 작물을 재배하는 팜게임의 재미에 용을 키우는 육성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며, '베스트프렌드' 기능을 통해 친구들과 자원을 나누고 작업을 돕는 등 강화된 SNS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나우콤은 이번 '지스타2012'에 참여해 아직 출시하지 않은 다수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