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내달 1일까지 총 38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6종과 파생결합증권(DLS) 2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대신 Balance ELS 6호는 코스피200에 연동한 만기 1.5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최저 2.0%의 수익을 보장하며, 조건 충족 시 최대 17%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Balance ELS 7호는 코스피200, S&P500, HSCEI에 연동한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9.0%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Balance ELS 8호는 코스피200, S&P500, HSCEI에 연동한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매월 조건 충족 시 0.78%(연 9.36%)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Balance ELS 9호는 코스피 200, LG상사에 연동한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매 4개월마다 조건 충족 시 연 10.02%의 수익을 지급하며, 10호는 대우조선해양과 GS건설에 연동한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4.16%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Balance ELS 11호는 코스피200에 연동한 만기 6개월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1%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Balance DLS3호는 금, 은, KOSPI200에 연동한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875%(연 10.5%)의 수익을 지급하며, 4호는 금, 은가격에 연동한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7675%(연 9.21%)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1월 2일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