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OLED·태양광·LCD 산업용 제조장비 기업
에스엔유(080000)프리시젼은 ‘모노머 증착장치 및 모노머 증착장치의 배기방법’ 및 ‘증착장비’ 특허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기존에 에스엔유가 보유한 증착장비 기술과 플랙서블 및 깨지지 않는 OLED패널 양산을 위한 핵심 봉지장비기술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에스엔유는 증착장비 특허를 이용해 유기물질이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것을 줄일 수 있으며, ‘모노머 증착장치 및 모노머 증착장치의 배기방법’ 특허를 이용해 장비점검시간을 단축하고 점검주기를 늘려 생산되는 OLED패널의 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