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게임빌(063080)은 신작 스마트폰 게임 2종을 국내외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소셜 전략 게임 '몬스터워로드'는 몬스터 부대를 최강 부대로 육성해 다른 유저들과 전투를 벌이는 내용의 게임이다. 몬스터의 조합에 따라 수백여 가지의 몬스터가 생성되고 희귀 몬스터까지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된 횡스크롤 액션 디펜스 게임 '모울하트'는 두더지 세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총 70 스테이지 속의 다양한 캐릭터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현재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 앱스토어 전략 RPG 장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국내 모바일게임 팬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빌은 스마트폰 게임 라인업이 총출동할 ‘지스타 2012’에 맞춰 '모울하트’, ‘2013프로야구’와 ‘제노니아5’ 등 다양한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