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그랜드오픈에 나선 '히트더로드'는 오픈 당일 평일에도 일부 채널의 접속이 어려울 만큼의 트래픽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후 주말동안 최고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했다.

 

에듀박스는 "국내 최초 MMO레이싱게임 '시티레이서'의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3년간 개발에 나선만큼, 그간 쌓여온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성적"이라며 "RPG, FPS, AOS 가 주를 이루는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약 5년간 블루오션으로 형성된 온라인 레이싱게임 시장을 재조명 받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공적인 그랜드오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통한 매출증대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