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대선을 앞둔 경계감 속에 닛케이225지수가 장중 9000엔선을 하회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오후 1시5분 닛케이225지수가 전거래일대비 59.74엔(0.66%) 하락한 8991.48엔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을 앞두고 경계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점 등이 악재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 2일 닛케이 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4.35포인트(1.17%) 상승한 9051.22엔을 기록, 지난달 26일 이탈했던 9000엔선을 종가 기준으로 회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