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7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단일화를 합의했지만 테마주들은 하락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6일까지 단일화를 하는데 합의했다.
두 후보의 테마주는 약세다.
두 후보의 테마주들은 전날 단일화 논의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둔화됐다.
지난달 말부터 단일화 기대감으로 대선 테마주들 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벤트 노출이 악재가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