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이마트(139480)가 삼겹살, 한우, 계란에 이어 찬거리 가격도 내린다.
이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식품 450여 품목에 대해 식탁물가 안정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양념돼지주물럭 100g은 750원, 자반고등어 두 마리는 1470원, 호주산 찜갈비 100g은 85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푸드코트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자장면, 돈까스 등 코너 별 대표상품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하광옥 이마트 MD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협력회사와의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국내 물가 안정을 통한 소비자 이익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