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씨앤앰우리케이블TV는 1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제1회 C&M S스타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5세 이상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차 예선은 오는 10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신세계 의정부점 2층 테라스 광장에서 총 4차례 진행된다.
1차 예선은 회차당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가 신청은 씨앤앰우리케이블TV 보도제작팀(070-7410-0770~4), 신세계 의정부점 C&M S스타 가요제 접수처(031-8082-1180)로 전화 신청하거나 신세계 의정부점 3층 사은행사장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신청시 참가 노래제목과 원하는 1차 예선일자를 선택할 수 있다.
1차 예선에서 총 600명이 경합을 벌이고 회당 12명씩 선발, 총 48명이 다음달 9일에 열리는 준결선에 진출한다. 준결선은 개그맨 박세민이 MC를 맡아 두 차례 진행되며, 총 16명이 대망의 최종 결선무대로 진출하게 된다.
최종 결선무대는 내년 1월에 열릴 예정이며, 총 5명을 뽑아 시상한다. 총 시상금은 1000만원 규모이며, 대상에게는 500만원이 주어진다.
씨앤앰우리케이블TV는 12월9일 준결선과 내년 1월에 열리는 결선무대를 C&M ch1을 통해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시, 연천군 지역에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