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롯데카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총 100명의 회원에게 총 2억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푸짐한 고객사랑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롯데카드는 내달 14일까지 롯데카드를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최고의 롯데카드 회원’과 ‘행운의 롯데카드 회원’ 총 100명을 선발해 롯데백화점 상품권 (200만원)을 증정한다.
‘최고의 롯데카드 회원’의 경우 최다 이용회원, 연속 이용회원, 롯데관계사 이용회원, 교통카드 이용회원, 올빼미 회원 등 5개 분야에서 상위 10명을 선발한다.
‘행운의 롯데카드 회원’은 신규 롯데카드 회원, 금융 이용회원, 롯데카드 이용회원, 체크카드 이용회원, 가족카드 이용회원 등 5개 분야에서 10명씩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이번 행사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내달 14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웹, 스마트롯데 어플리케이션, 카드센터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 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창립 10돌을 맞은 시점에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 고객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벤트"라며 “향후에도 유통,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폭넓고 다양한 카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