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우리투자증권 14일 추천주
<신규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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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101390)= 3분기 삼성향 스마트폰용 AF 카메라모듈(8M)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4분기 내로 13M 테스트와 렌즈 내재화가 진행 중에 있고 신제품 매출증가에 따른 생산 CAPA 확대가 예정되어, 향후 매출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DVD/블루레이용 광픽업 중심 매출 구조에서 고부가가치의 스마트폰 부품업체로의 변모 진행 중. 자회사 아이엠헬스케어(지분 50%)를 통한 헬스케어 사업 부문의 성장동력 확보 또한 긍정적.
<기존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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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007070)= 국내 편의점시장은 1인 가구수 증가 및 취급품목 다변화에 따른 수요측 요인과 은퇴후 편의점 창업을 선호하는 노령인구 증가에 힘입어 향후 1~2년간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 2011년 1300점 신규 출점에 이어, 2012년과 2013년에는 각900점 신규출점 등 편의점 위주의 매출 성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규모의 경제 효과 더해지며 영업이익률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11월 15일 13개 안전상비의약품의 편의점 판매가 시작될 예정인 점도 긍적적이며, 추가로 2011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견조한 이익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는 자회사 왓슨스의 성장세에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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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006400)= 갤럭시노트2 판매 호조에 따른 각형 배터리의 성장세와 더불어 윈도우8 기반의 PC 및 태블릿 PC 출시에 따른 모바일 라인업 확대로 업황 개선 추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 (내년 소형전지부문 외형 17.7% 성장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보편화와 대용량 배터리 비중 증가는 동사 ASP 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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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003600)= 유가상승에 따른 정제마진 강세로 이익 기여도가 가장 큰 SK이노베이션의 실적회복이 전망되며, SK네트웍스는 패션사업부문의 호조세로 4분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SK건설, SK해운 등 비상장 기업의 실적 역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SK E&S는 복합화력발전소의 가동률이 높아진 데 따라 견조한 실적 예상. SK E&S의 발전설비용량은 현재 1개 발전소 약1.1GW에서 2015년까지 3개 발전소를 추가해 약 3.5GW까지 확대될 전망으로 구조적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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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000120)= 4분기는 계절적인 성수기로 연말 택배 물동량 및 연말 밀어내기 수출입물량 호조가 예상. 택배 물동량은 CJ대한통운 단독 기준으로 연간 21%, CJ GLS 통합시 4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됨. 국내 육상물류 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며,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설비투자를 확대해 경쟁사대비 높은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것도 긍정적. 또한 2013년은 CJ GLS와의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도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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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047050)= 3분기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폭 신장. 사업포트폴리오 재구성 및 비핵심사업 매각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 4분기는 중국 철강가격 회복, 계절적 요인에 따른 자동차 부문 매출 증가, 니켈 생산 개시 및 호주 유연탄 생산 확대 등으로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또한 2013년 미얀마가스전 상업생산 개시에 따른 E&P가치 레벨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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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모바일 DRAM 비중 확대를 통해서 3분기 ASP 하락 방어 및 영업손실 축소(4분기 전체 DRAM 매출액 중 모바일 DRAM 비중은 46% 전망). 태블릿 PC 등 새로운 응용기기 증가에 따른 DRAM 및 NAND 출하량 증가로 4분기 흑자전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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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 12월 초까지 미디어콘텐츠, 위성, 부동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의 전문회사를 설립하기로 함. 미디어, 신용카드, 부동산 등 비통신 사업의 성장성이 높으며, LTE 가입자도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012년말 LTE가입자 목표인 400만명 달성이 가능하다고 판단. 경쟁사대비 LTE 가입자 비중이 낮아 3분기부터는 LTE가입자 증가에 따른 ARPU(가입자당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 여기에 5% 수준의 높은 배당 수익률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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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004800)= 캐쉬카우인 스판덱스는 수요 증가 및 견고한 시황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세를 보일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1986억원(0.8%, QoQ), 952억원(7.8%, QoQ)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4분기에도 중공업 부문의 성수기 진입과 원가율 안정 등 영향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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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결제(060250)= 온라인쇼핑몰 거래 증가와 모바일쇼핑, 소셜커머스 등의 다양한 채널 확대에 따른 온라인상에서의 거래량 성장으로 기존 사업인 PG사업과 VAN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 기대. 디지털컨텐츠 시장 확대에 따른 정기과금서비스 및 휴대폰결제사업 등을 통해 매출 상승 기대. 최근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한 소액결제서비스 및 삼성전자와의 모바일결제 업무협약을 통한 신규매출 창출은 펀더멘털 개선의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 또한 MRO(소모성자재) 시장진출로 B2B시장에서의 매출발생이 기대되는 점에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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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102940)= 3분기 실적은 고수익성 의약사업 비중 확대 및 수처리제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발표영업이익률 18.1% 달성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함. 2012년 항궤양제 계열, 2013년 항생제 계열 신약 원료 의약품 공급 체결 기대. 계약 체결시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매출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4분기 바이오신약인 티슈진-C(퇴행성관절염) 임상 2b상 시험 성공 및 2013년 티슈진-C 임상 3상 시험 진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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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096240)=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 등 다수의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음. 최근 중고등학생 수행평가에서 영어 말하기 및 쓰기 비중 확대로 프리미엄 어학원을 운영하는 동사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특히, 게임을 통해 배우는 지러닝(G-learning)방식의 실용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클루빌은 10월 말 가맹점 계약을 40개로 확대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중. 또한 중국 현지에 4개의 가맹점 오픈, 태블릿PC용 앱 개발, 올해 2월 인수한 CMS에듀케이션의 이익 기여 등 신규사업 기대감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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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 4분기에 10여 종의 신규 게임들을 출시할 예정에 있어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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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123330)= 국내 1위의 마스크팩 제조업체로서 주력제품인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상반기 홈쇼핑 방송일정 차질로 다소 부진한 실적으로 보였으나 3분기부터 홈쇼핑 방송 정상화로 실적 회복 전망. 지난 9월 중국 홈쇼핑을 통한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판매를 성공적으로 개시함. 이를 계기로 4분기 이후 중국 홈쇼핑을 통한 매출이 본격화되어 2013년에도 외형 및 이익 성장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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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136540)= 네트워크 해킹관련 국내 보안 솔루션업체로 보안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력아이템인 침입방지시스템의 일본시장 진출로 NTT도코모향 매출이 확대되고 있음. 또한,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추천제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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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034230)= 추천일 이후 양호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잇따르고 있어 차익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