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게임빌(063080)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나오면서 강세다.
15일 오전 9시 33분 현재 게임빌은 5100원(4.19%) 상승한 12만6800원으로 사흘 만에 반등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게임빌이 4분기에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확대, 신작 출시에 따라 영업이익 6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향후 성장성도 기대되고 있다.
신영증권도 "
컴투스(078340)와 게임빌은 모바일게임을 오랫동안 개발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의 변화에도 잘 대처할 것"이라며 "이 두 업체의 매출은 앞으로 3년 동안 연평균 57.1%씩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