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라네즈는 크림 타입 컴팩트 파운데이션 ‘워터 수프림 크리미 파운데이션 SPF30 PA++’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워터 수프림 크리미 파운데이션 SPF30 PA++’은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과 균일한 커버력이 돋보이며, 육각 모양의 허니 크리스탈 파우더를 사용해 여러 번 덧발라도 두꺼운 느낌없이 촘촘하게 밀착된다.
멜팅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된 고체 제형인 제품이 피부 온도 및 압력에 의해 녹아 부드러운 제형으로 변화돼 빠르고 완벽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또 수분 크림을 섞어 바른 듯한 촉촉함을 선사하는 아쿠아 크림 텍스쳐가 피부 건조를 막고, 오랜 시간 촉촉하게 보습을 도와준다.
라네즈 워터 수프림 라인은 워터 수프림 프라이머 베이스 SPF15 PA+, 워터 수프림 파운데이션 SPF15 PA+, 워터 수프림 피니싱 팩트 SPF25 PA++의 기존 3종 구성에서 크림 타입 컴팩트 파운데이션인 워터 수프림 크리미 파운데이션이 새롭게 출시되어 4종으로 라인업 됐다.
컬러는 13호 트루 베이지, 21N호 내추럴 베이지, 21P호 핑크 베이지, 23호 샌드 베이지 4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3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