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현대차(005380)는 오는 20일까지 '브릴리언트 쇼룸 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릴리언트 쇼룸 투어'는 아트갤러리, 플라워, 커피 등을 테마로 한 현대차의 이색 테마지점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을 오는 24일 오전과 오후 2개 조로 나눠 각각 현대차 보유 고객 25명을 초청해 남부서비스센터에서 전용 리무진 버스로 테마지점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전에 진행되는 '로맨틱 패키지'에서는 서울 대치동 '대치 H·Art 갤러리'를 방문해 '스페이스 비욘드 스페이스 전'을 감상하고, 역삼동 소재의 '서초 프리미엄 플라워 지점'에서 플라워 클래스를 체험하게 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브라운 패키지'로 대치지점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서초 플라워 지점에서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 각 클래스 종료 후 현대차 '여의도 카페 지점'을 방문하는 등 현대차의 색다른 테마지점을 모두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현대차는 고객이 테마지점을 체험하는 동안 고객이 타고 온 차량에 대한 차량점검 및 세차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 원하는 고객에 대해 시승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및 기념품을 준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브릴리언트 쇼룸 투어’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
www.hyundai.com) 내 이벤트 창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