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차이나킹이 중국 내수 시장 확대와 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차이나킹(900120)은 전 거래일 대비 3.7% 오른 308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차이나킹에 대해 향후 중국 내수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라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핵심적인 수혜를 예상했다.
오 연구원은 "중국 민정부(民政部) 통계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가 올해 1억8500만명을 돌파, 고령화 사회 진입 기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