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대우건설, 사우디 2600억원 공사 수주

입력 : 2012-11-20 오후 8:47:09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2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대우건설(047040) = 사우디아라비아 기업과 2612억8900만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72% 규모다.
 
동성화학(005190) =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 만기일은 오는 2017년 11월22일이다.
 
방림(003610) =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8.6% 감소한 43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4.4% 감소한 1737억3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87.1% 증가한 82억2800만원을 기록했다.
 
현대시멘트(006390) = 계열회사인 성우종합건설에 대해 106억8674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했다. 지난해 말 자기자본대비 9.9%에 달하는 규모다.
 
호남석유(011170) = 이사회에서 케이피케미칼(064420)을 흡수합병하는 방안을 결의했다. 합병 비율은 호남석유 1대 케이피케미칼 0.0510252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27일이다.
 
금호산업(002990) = 무궁화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대해 300억82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49%에 달하는 규모다.
 
청호컴넷(012600) = 운영자금 및 투자자금 지원을 위해 계열회사인 평립에 80억원을 대여키로 결정했다. 지난해 말 자기자본대비 9.78% 규모다.
 
<코스닥>
 
서울제약(018680) = 한국화이자제약과 66억원 규모의 필름제형의 실데나필시트르산염 완제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15.1%에 달하는 규모다.
 
엔티피아(068150) = 필리핀 회사와 체결한 55억5000만원 규모의 가로등 공급계약이 해지됐다. 지난해 매출액대비 64.78%에 달하는 규모다.
 
티모이앤엠(037340) = 신주인수권 행사로 다음달 4일 64만204주를 새로 상장한다. 이는 발행주식의 2.54% 규모다.
 
제너시스템즈(073930) =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5억원 규모 무기명식이권부 무보증 사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 만기일은 오는 2015년 12월7일이다.
 
네패스(033640) = 주가 안정,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8억4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40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한다. 취득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013년 2월20일까지다. 또 계열사 네패스디스플레이에 12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61% 규모다.
 
지엠피(018290) = 경영정상화 도모와 채권단의 자산 건전성 제고를 위해 경영정상화 계획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 이행 기간은 2015년 12월31일까지다. 또 운영자금 28억6800만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2.72% 규모다.
 
국제디와이(044180) = 출자회사 국제건설의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건설 수주 급감, 공사 하자 및 경영상 소송으로 인한 우발부채의 증가, 세무조사로 인한 세금 추징 등의 현금유동성 악화 등 국제건설 경영 상황이 악화됐다.
 
카스(016920) = 중국 생산시설 확충 및 생산성 향상, 현지시장 진출을 위해 계열회사 카스저장법인에 54억3450만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취득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06%에 달한다.
 
디지텍시스템(091690) =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결정했다.
 
에듀언스(009010) = 전체주식 93.33%에 해당하는 3383만7196주의 감자를 완료했다. 보통주식수는 기존 3625만4138주에서 241만6942주로 줄었고, 자본금도 기존 181억2706만원에서 12억847만원으로 감소했다.
 
창해에너지어링(074150) =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일부 검토한 사실은 있다"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오리엔탈정공(014940) =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중인 상태에서 최대주주가 변경돼 상폐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 오리엔탈정공은 최대주주가 서상원 외 13인에서 한국산업은행 외 1인으로 변경됐다.
 
테크윙(089030) = 기간 만료로 인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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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