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김신배)과 신한카드(대표 이재우)는 28일 을지로 SK T-타워에서 통신요금·무선인터넷 정보이용료 등을 할인해주는 'NATE A1카드' 출시와 공동프로모션을 위한 제휴협약식을 가졌다.
다음달 5일 출시예정인 NATE A1 카드는 ▲ 모바일싸이월드 등 총 14종의 무선인터넷 네이트 서비스의 정보이용료 10~40% 할인을 비롯, ▲ 전월 카드사용액 10만원 이상 시 통신요금 3천원 할인 ▲ 카드 발급 후 2개월 동안 데이터통화료 정액제 매달 1만원 할인 ▲ 카드 발급 즉시 총 3만원 상당의 11번가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