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 국내은행 및 외은지점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바젤Ⅲ 규제도입의 영향 및 향후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 바젤Ⅲ 자기자본규제 도입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금감원은 바젤Ⅲ 규제 도입의 의의와 향후 국내 은행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규제의 세부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향후 은행업계의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