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 패스트 트랙 (Fast-Track)
정부와 한국은행이 10월부터 운영 중인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급히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지원 요청을 하면 채권은행 등이 대상 기업을 A, B, C, D 등급으로 나눠 A, B등급에는 2~4일 내로 신속하게 추가 자금과 대출 보증을 지원하고, C, D등급 기업은 워크아웃이나 퇴출(법정관리)을 유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절차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급행 과정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