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내 2차 테스트 일정이 다음달 5일로 정해졌다고 26일 밝혔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중국 최대 게임사이트 ‘17173.com’의 온라인게임 기대작 순위에서 올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중국 내에서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퍼블리싱 파트너사인 텐센트의 세이지 황 이사는 “이번 2차 중국 테스트를 통해 중국 유저들이 블레이드앤소울만의 특별한 전투와 높은 게임 퀄리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