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001040)푸드빌이 운영하는 콜드스톤은 두 가지 맛의 '초코민트 쿠키'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되며 크리스마스케이크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콜드스톤은 이번에 두 아이스크림의 맛을 한 번에 담은 투인원(2in1) 방식을 개발해 제품에 도입했다.
이 방식을 적용한 '초코민트 쿠키'는 초콜릿과 민트 맛의 아이스크림에 초코크림쿠키와 초콜릿퍼지를 더한 제품이다.
또한 네덜란드산 코코아파우더와 초콜릿이 함유된 '핫초코'도 함께 출시한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매장에서 1100만 가지의 조합으로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며 "더욱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해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