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스토브리그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다음달 10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하며, 다음달 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 이용자 가운데 레벨 11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회는 게임 내 홈런더비 모드로 예선전이 진행되며, 통과한 64명의 이용자들은 9이닝 정규 경기로 32강에 돌입하게 된다. 본선 결승은 엔트리브소프트 본사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1등을 거머쥔 이용자에게는 총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16강이 시작되는 다음달 20일부터 8강에 올라갈 예상 팀을 맞히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자신이 응원한 팀이 승리할 경우 1팀당 5000MP씩 최대 4만MP를 획득할 수 있다. 8강이 시작되면 또 다시 4강에 올라갈 팀을 맞히는 방식으로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되며, 결승에서 자신이 응원한 팀이 우승하면 5만MP를 받을 수 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
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