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전날대비 110원(1.25%) 오른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유나이티드제약이 개량신약 발매에 따른 외형과 수익성 모두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나이티드제약은 1987년 설립된 순환기 중심의 제네릭 업체로 전문의약품 제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총 매출에서 국내 판매액이 약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도 15%로 해외 사업 부문에서도 양호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