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경남은행은 기존 인터넷뱅킹 내 신용카드 페이지를 고객 중심형으로 새롭게 개편해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신용카드 메인페이지를 신설해 신용카드 결제내역과 이용한도, 고객정보, 제휴포인트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출력하도록 했다. 또 신용카드 상세정보와 선결제 대상금액 표시, 서비스 이용가능액 등에 이르는 서비스 조회와 이용도 한결 쉽게 개선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인터넷을 통해 종합자산관리와 재테크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사이버PB 홈페이지'를 비롯해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예.적금, 펀드, 대출, 신탁, 카드 가입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KNB e-상품몰'을 운영하고 있다.